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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의 야생화
어제 천마산에 갔다. 흐리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버스가 청량리를 뜨고 잠시후부터 내리는 봄비가
하루 종일 계속된다. 들머리에서 50대 진사를 만나 이틀전 일간지에  실린, 산 정상과 계곡을 배경으로
엘레지를 클로즈업한 천마산 사진얘기를 했다. 그 분은 그 사진은 그린 거라고 하면서, 그 사진을 올린 기자를 자기가 만나 잘 아는 사이라고 한다. 들머리 계곡부터 야생화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어 가히 천마산이 야생화의 보고라는 말이 실감난다.










800 여미터 정상 인근에는 강풍이 불어 겨울날씨다.
내리는 비로 운해가 멋지다.








다시 하산하여 마당재 근처에 도착하니, 60대 여성이 다가와 얼레지를 봤냐?고 묻는다.
못봤다!고 하니, 정상아래 헬기장 근처에 가면 볼 수 있다고 가보자고 한다.
비가 내려 미끄러운 길을 또 올라갈 생각이 없어 먼저 가시라고 하고, 아래 노란앉은부채꽃을
보러 시청에서 펜스를 쳐놓은 자생화보호구역으로 갔다. 아직 개화전이다.
부채꽃 인근에는 얼레지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다시 마당재로 돌아오니, 30초반의 처자가 혹시 얼레지를 봤냐?고 묻는다. 봤다!고 하고 군락지를 알려주니, 자기도 가봤는데, 아직 만개를 안했다고 한다. 또 노루귀를 봤냐?고 하길래, 나도 찾는 중이라고 하니, 돌핀샘이 어디에 있냐?고 묻느다. 정상 바로아래 반대편에 있는데 아차! 나도 그걸 잊고 그냥 하산했었다.

얼레지의 꽃말이 바람 난 여인이라고 한다. 만개하면 꽃잎이 위로 올라가 영화속의 마릴린 몬로처럼 속살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같다. 아름다운 얼레지와는 다른 얘기인데, 여담으로 간통사건이 생기면 나라와 민족에 따라 귀결방식이다르다고 한다프랑스에서는 여자를 죽이고 이태리남성들은 간부를 죽이고 스페인사람들은 둘다 죽이고 독일에서는 여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고 한다.






아래는 정상 바로 밑에 제비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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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마산의 야생화


사진가: 오원철

등록일: 2016-04-05 17:46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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